올림피아드 [에듀플러스 초대석]양윤석 제1회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챌린지 심사위원장 “글로벌 문제해결 역량 평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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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7-13 16:54본문
양윤석 제1회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챌린지 심사위원장(한국뉴욕주립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에세이는 주제에 대한 논리와 독창성, 명확성 등을 중심으로 고르게 평가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의 발표는 정보 전달력과 영어 구사력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살펴 보려고 합니다.” 제1회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챌린지 심사위원장을 맡은 양윤석 한국뉴욕주립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의 말이다.
한국뉴욕주립대와 전자신문, 에듀플러스가 공동 주최하고, 이티에듀가 주관하는 제1회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챌린지는 유치부, 초등부, 중· 고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유치부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 자유롭게 에세이를 작성하고 발표하면 된다. 초등, 중· 고등부는 인문· 사회· 과학· 환경· 시사· 소프트웨어(SW) 등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심사에는 양윤석 교수를 비롯해 한국뉴욕주립대의 다양한 학과 교수진이 참여한다. 다음은 양윤석 심사위원장과의 일문일답니다.
- 제1회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챌린지란.
△한국뉴욕주립대가 전자신문과 함께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처음 개최하는 경진대회다. 학생들은 미래에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러기 위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갖춰야 한다. 더욱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러한 문제해결 방안을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이러한 역량을 평가하고, 기르기 위해 글로벌 프리젠테이션 챌린지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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