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 기획 [에듀플러스, SW중심대학을 만나다]⑥강경란 아주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AI교육 플랫폼 역할…SW 가치확산 선순환 사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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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15 09:39본문
-아주대는 SW중심대학 1단계 사업을 통해 교내 필수로 SW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다만 학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다 보니 큰 틀에서 통합 운영할 부분과 학과 단위로 운영돼야 할 부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최근 대학 내 구성원의 SW·AI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SW 교육을 진행하는 데 힘든 부분은 없다. 오히려 다양한 학과의 교육 수요를 어떤 방식으로 충족시켜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아주대 SW중심대학 사업을 진행하면서 보람됐던 순간은.
-아주대는 2017년부터 코딩 교육 봉사 동아리 SWeat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과거 SWeat 동아리에서 코딩 교육을 받았던 고등학생이 아주대에 입학한 사례가 있다. 이 학생이 SWeat 동아리에 가입해 고등학교 교육 봉사활동을 나갔다. 이처럼 SW가치확산 선순환 사례를 접할 때 기쁘다.
▲미래 사회에 SW·AI 융합인재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는 SW·AI와 더불어 살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문해력은 삶의 중요한 기본 역량이다. SW 전공생에게는 경쟁력을 키우라고 강조하고, SW 비전공생에게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 SW·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도록 교육한다. 앞으로는 SW·AI 작동원리, 발전 방향 등을 알고 있는 인재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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